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조식/파크뷰/수영장/호캉스 후기 1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조식/파크뷰/수영장/호캉스 후기

1탄

[인천/송도] 호캉스 가기 좋은!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호캉스를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센트럴 파크뷰에 꽂혀 가게 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가볼까요?

주차장에서 로비 가는 길

주차장은
태어나서 본 주차장 중에 젤 넓다 싶을 정도로
어마무시하게 넓은데,
그 이유는
옆 건물인 포스코타워(오크우드호텔)와
옆옆 건물인 롯데마트 까지
하나로 통합된 주차장이기 때문.

그러니 호텔 입구와 너무 멀지 않은곳에
주차하는 것이 좋겠다.

 

 

 

 

로비 가는 엘베에 있는 작품들. 갤러리같구나

 

 

엘베를 타봅시다.

 

지하주차장 ~ 로비 ~ 식당까지만 갈 수 있다.

1층 로비로 고고

로비 바

 

1층 로비에 있는 식당 feast

조식은 여기에서 먹는다!

 

 

 

계단에 있는 조형물과 조명.

은근 예쁘다.

동전들도 많이 던졌던데,

약간 탐났음(?)

 

로비에 있는 곰? 멍멍이?

 

이 옆으로 체온측정과 QR체크인이 있고,

뒤에 리셉션이 있다.

붉은 조명이 켜진 벽이 리셉션.

 

여기에서 체크인!

 

 

체크인 시간은

15시 부터인데,

룸이 일찍 준비되면

그 이전에도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어서

14시에 와서 도전(?)해 봤으나 실패 ㅋㅋㅋ

(체크아웃은 11시)

 

결국 다른데 들렀다가 15시 이후에 체크인 했다.

 

 

수영장 이용 가능시간.

06:30 ~ 21:00 까지

 

한 타임당

2시간씩 이용 가능하고,

중간중간 30분은 

방역작업을 한다.

 

1박당 1타임(1번) 이용 가능하다.

인원 제한이 있어

어느 시간대를 이용하겠냐고 물어보셨다.

 

나는 16:30 ~ 18:30 선택.

 

 

수영시간까지 선택하고,

내가 예약한 옵션(파크뷰, 조식)들 확인시켜주시고

드디어 입실!

 

 

1028호를 배정받았다.

 

카드키 두 장과, 수영장 이용권!

 

수영장 이용시에는 수영모가 꼭 있어야 한다!

수영모자는 호텔에서도 팔지만, 15,000원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대여는 중단했다고 한다.)

 

나는 따로 구매해서 챙겨갔다.

다른 분들 착용한것 보니

올실리콘 재질 같던데...

나는 올 실리콘은 착용 못하니

개인의 수영모가 있다면 꼭 가져가자.

 

엘베를 타고~

 

 

객실 복도 사진. 천국으로 가는 문도 아니고...

드디어 객실 입성!

두근두근

 

 

똑똑. 계쉐여?

카드키로 열고 들어가니

 

 

왼쪽으로는 화장실/욕실이 있고, 쭉 들어가면 침실이다.

 

 

 

세면대에는 비누와 로션이 있다.

 

 

 

칫솔과 치약 / 헤어캡 / 빗

 

 

세면대 아래에...

시컴시컴해서 잘 안보이지만

헤어드라이기가 있다.

 

 

 

세면대 맞은편으로 욕조도 있고

 

 

 

왼쪽문은 화장실이고 오른쪽 문은 샤워부스이다.

 

 

 

 

뭔가 낯선, 네모네모한 변기

 

해바라기 샤워기와 일반 샤워기

 

그리고 샤워부스의 어메니티는

바디워시/샴푸/로션

딱 기본이다.

 

수압은 아주 쎄지도, 약하지도 않았고

배수도 잘 됐다.

온수도 잘 나왔다.

 

 

 

화장실/욕실은 문을 닫아 방음을 할 수 있다.

 

 

 

입구에서 오른편에 위치한 옷장.

수건 재질의 두툼한 가운이다.

 

 

 

가운 뒤로는 다리미와 다리미판도 있다.

 

 

 

옷걸이도 넉넉.

 

 

 

옷장 한 켠에 있는 소화기.

소화기 위치를 항상 파악해 둡시다!

 

 

 

티비 옆 벤치는 짐 쌓기 좋은 곳(?)ㅋㅋㅋㅋ

 

 

TV.

몇인치 인지는 모르겠으나 꽤 큰 편이다!

 

사무용 책상과 스탠드도 있어,

노트북 사용이나 업무를 보기에 좋다.

 

 

킹 침대. 짱큼!!

 

나중에 내 집 생기면(?)

킹침대 놓고싶다 ㅋㅋㅋㅋㅋ

 

채광이 잘 되는 창문 옆에,

휴식을 위한 쇼파와 테이블이 있다.

 

 

 

 

 

 

 

 

 

 

 

 

 

 

티비장 안에 준비된 물컵/음료컵과 와인잔.

매일 살균 처리 한다고 한다.

 

그런데 유리막대 ㅋㅋㅋㅋ

대학때 실험할 때 이후로 처음보는 것 같다.

오랜만이다!

 

 

그 아래에는 빈 수납장.

 

 

 

 

냉장고는 텅텅.

(생수는 기본 2병 제공)

 

 

커피포트도 있고.

 

 

 

머그컵과 각종 티와 커피, 와인오프너

드립백, 프리마, 0칼로리 당, 흰설탕, 갈색설탕,

티백은 각종 홍차류였다.

 

 

인룸다이닝.

아후 비싸다 ㅋㅋㅋㅋ비빔밥이 3만 8천이라니...

와인과 맥주, 위스키도 있다.

 

깨알같지만 친절한 원산지표기. 굿.

 

 

 

 

 

 

 

전 객실 금연!

객실에서 담배 피웠다간...

3박 객실료를 뛰어넘는 청소비를 내야할 수 있다.

 

 

사무용책상 아래에 있는 금고

(쓸데없이 왜 누르고 있는고니...?)

 

창 옆으로 완강기도 있다.

 

 

너무 빡샷인가...ㅋㅋㅋ

침대 옆 테이블에 있는 콘센트.

요즘에는 많은 곳들이

USB 단자를 바로 꽂을 수 있게 되어있다.

그치만 어댑터 통째로 꽂음ㅋㅋㅋ

 

 

침대 옆 컨트롤러(?) 이름을 모르겠다.

알람도 있고

 

 

조명 컨트롤도 가능하고

 

 

 

온도와 풍량도 가능하다.

 

 

호텔 안내를 눌러보니 이게 뜬다.

이게 끝.

(준비하신 안내 잘 받았고요?)

 

 

상세 룸 컨디션까지 적고 나니

포스팅이 너무 길어져 2탄으로 이어집니다!

 

 

2탄에서는

조식과 수영장, 센트럴파크뷰, 어메니티 상세를 다뤘습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조식/파크뷰/수영장/호캉스 후기 2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조식/파크뷰/수영장/호캉스 후기 2탄

 

 

 

 

 

번외로,

 

참고하면 좋은 포스팅

호텔/호캉스 최저가로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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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내가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