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이 세상 모든 냠냠이들/카페 (6)
먹는게 젤 좋아 친구들 모여라

스타벅스 리유저블컵 반납/보증금 환불 방법 (feat.골든위시라떼) 지난 6일부터 시청 인근 스타벅스 12개 매장에서 일회용품 없는 에코 매장을 시범 운영한다. 에코 매장에서는 일회용 컵 제공이 제한되고, 리유저블컵을 보증금 1,000원을 지불하고 추후에 환불 받는 식으로 운영된다. 물론 매장용 머그 / 개인 텀블러도 사용 가능하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에코매장 · 무교동점 · 무교로점 · 한국프레스센터점 · 시청점 · 시청플러스점 · 을지로삼화타워점 · 을지로내외빌딩R점 · 을지로국제빌딩점 · 을지로경기빌딩점 · 서소문로점 · 서소문점 · 별다방점 리유저블컵 사이즈는? 톨(Tall)과 그란데(Grande) 사이즈의 음료를 주문하면, 리유저블 컵에 받을 수 있다. 벤티(Venti) 사이즈는 예외. 톨사이..

[용산/이태원/한남] 카페 노티드 한남 (추천 도넛) 요즘 대세 노티드 도넛을 가다. 개인적으로 먹는 것을 엄청 좋아하지만 무언가를 먹기위해 20~30분 이상 줄 서는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힘들게 한참 기다렸는데 맛이 없다면 그것처럼 짜증나는 것도 없는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다려서 먹어본 요즘 핫한 노티드 도넛. 가는 길 이태원역과 한강진역 중간 쯤에 위치한 카페 노티드 한남. 이쪽 일대는 언덕이 좀 있는 편이다. 노티드를 갈 때는 한강진역에서 가고 (비교적 평지~내리막길) 돌아갈 땐 이태원역으로 갔다.(오르막 잠깐에 쭈욱 내리막길인 편) 이 날은 청명하고 쨍한 날씨였다. 토요일 오후에 왔더니 사람이... 이 때가 16:15 내 뒤로도 사람이 꽤 줄 섰다. 계단을 다 올라가면 끝일 줄 알았는..

[신용산/삼각지]분위기 좋은 유럽풍 갤러리카페 카페데뮤제 소소한 갤러리까지 있어 데이트코스로 추천! 신용산/삼각지역 갤러리카페 카페 데 뮤제 역과 아주 가깝진 않지만 두 역과 가장 가깝고, 거의 중간이다. 가장 가까운 경로는 찾아 오는 방향에 따라 갈릴듯. 큰 길은 아니고 골목에 위치해 있지만, 찾기 어려운 위치는 아니다. 이런 파란색 동그란 어닝을 찾으세요! 카페 곳곳의 곰돌이를 그리신 작가님의 개인전이 열렸나보다. 1층에서 주문하고, 1층에서 마실 수 있다. 귀여운 납작복숭아로 도배된 계산대! 병 음료도 여러가지 준비되어있다. 메뉴/가격 커피메뉴(에스프레소/콜드브루)와 라떼류, 스무디, 에이드, 티가 있고 시그니처 메뉴로 납작복숭아 스무디/요거트스무디/에이드 납작복숭아 크림떡/슈가 있다. 전체적인 가..

[인천/송도]일본풍 감성카페 아키라커피 송도점 갬성있는 포토존이 곳곳에 있어 데이트 코스로 추천! 아키라커피 송도점은 왕복 2차선의 작은 도로변에 위치해 있고, 언뜻 보면 일반 주택 같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기 십상이다. 건너편에 큰~~ 곤드레밥집 식당이 있으니 눈을 크게 뜨고 찾아봅시다. 계단 밑에 주차를 하고, 한 층 올라가면 카페이다. 날씨 좋을 때 앉으면 좋을듯한 테이블. 도란도란 사진 찍기도 좋아 보인다. 오른쪽이 입구이고, 보시다시피 루프탑 좌석도 있다! 입구에서 뒤 돌듯이 오른쪽을 보면 아예 방 한 칸 따로 있는 곳도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와 담요도 준비되어있다. 그리고 입구와 다다미방 사이로, 루프탑 가는 계단이 있다. 좌측에 루프탑 테이블과 파라솔이 있고, (손님들이 계셔서 피해서 찍었다ㅠ..

[파주]대형/창고형 베이커리/브런치 카페 카베아 파주는 서울과 인접한 도시로, 예쁘고 맛있는 카페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어 드라이브 겸 데이트 코스로 좋은 곳이다. 카페 가기 전, 캠핑식당에서 배빵빵하게 식사하고나서 파주 카페 중에서도 엄청 큰!! 창고형 베이커리 카페인 카베아에 가 보았다. 입구가 막!! 눈에 띄는 스타일은 아니라 잘 보고 들어가기 완전 커서 한번에 담기도 어렵다 ㅋㅋㅋ 역시 창고형 카페의 위엄 실제로 그 전엔 창고(물류센터)였던것 같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시다. 계단을 올라가면, 입구에는 무인으로 QR체크인과 체온측정을 할 수 있게 되어있다. 손소독제도 비치되어있다. 엄청크다. 테이블도 엄청 많다. 이 쪽은 채광이 잘 되는군. 자세히 보면 계단도 곳곳에 있는데, 모두 복층 좌석으로 ..

[일산/일산동구] 드라이브/카페 : 예쁜 식물원같은 포레스트 아웃팅스 금요일 연차 때 드라이브겸 갔던 일산 포레스트 아웃팅스. 어마어마한 규모에 압도되는 듯 하면서도 식물이 많아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초록이들 사이에서 물소리 들으니 저절로 힐링!? 붐빌것을 걱정해 거의 오픈시간 쯤 갔더니 한적했다. 당장에라도 빵을 흡입하고 싶었지만 식사를 안 한 관계로 2층에 자리 잡고 1층에서 식사 메뉴를 주문했다. 식사 메뉴는 파스타 / 피자 / 샐러드 등이 있었다. 1층에서 주문하고 2층까지 셀프로 가져와야 하는데, 트레이 1개에 메뉴 1개가 올려져 있어 1인 1개씩 들고와야 했다. 오는 길이 멀었지만 그래도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올라오는데 어렵지는 않았다. 커트러리(스푼, 포크, 나이프), 앞접시, 물 등은 셀프..